[사진=롯데주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롯데주류는 충청북도 청주에 소주 제2공장을 세우겠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설립되는 청주공장에서는 매년 소주 1000만 상자를 생산할 수 있다. 기존 강릉 소주1공장의 생산량을 합하면 연간 3000만 상자를 생산하게 된다. 청주공장은 '처음처럼'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처음처럼은 매년 평균 7%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순하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생산·물류기지 역할도 하게 된다.관련기사"톡 쏘는 청량감"…롯데주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출시롯데주류, 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 기념 와인 2종 출시 #공장 #롯데주류 #소주 #참이슬 #처음처럼 #청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