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지리적 여건이 불리하거나 인력과 시간 부족 등으로 각종 수출지원 시책 참여에 소외된 도내 중소기업을 현장으로 찾아가서 지원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창원(5.3, 6.14), 진주(6.21), 김해(5.31), 양산(5.24), 거창(5.26) 등 5개 시․군 6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동상담장에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경남 FTA 활용지원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경남본부세관 등 각 분야에서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의 실무자와 수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수출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해결에 나선다.
아울러, 각 기관의 수출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회와 지역별 기업대표와 수출 유관기관장과의 간담회도 개최하여 수출과 관련한 기업의 현장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