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에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로 허용했다. 29일 관세청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한류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 라며 "이번 시내면세점 추가로 약 1조원의 신규투자와 5천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면세점 특허 수수료 50% 인하…면세주류 병수 제한 폐지정부, 관광회복에도 면세점 특허 유지…"더딘 회복세 감안" #관세청 #서울 #시내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