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커플[사진=배용준 SN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배용준, 박수진이 부모가 된다. 4월 29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다. 정확한 결과는 병원 검사 후 알 수 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진은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향후 일정이나 출산 이후의 행보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배용준·박수진에 대해 “좋은 일인 만큼 많은 분들도 따듯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관련기사부산시, 임신 축하 캠페인 펼쳐...'모두가 우리를 축하해'이인애 의원, 고양특례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시행' 환영 한편 박수진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박수진 #배용준 #임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