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다음달 11일과 25일 오후 7시 도서관에서 '퇴근길 인문학' 특강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신문문예 당선자 원동우 시인이 '시, 새롭게 보는 것', '시, 본대로 쓰는 것'을 주제로 시의 말들과 시인의 재능, 새로운 시선으로 대하는 세계의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도서관은 오는 6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의 비밀을 알아보는 인상주의 명화 감상 특강도 마련한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문의 용문도서관(☎031-770-2789). #양평군 #용문도서관 #인문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