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9일 영남지역에서 당선·낙선 인사를 한다.
더민주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대구 수성구의 한 식당에서 김부겸 당선인을 비롯해 대구·경북 출마자들과 오찬을 한다.
앞서 더민주는 지난 4·13 총선에서 대구 1석, 경남 3석, 부산 5석 등을 각각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더민주 원내대표 선관위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차기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