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이보 드 보어 사무총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GGGI는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드 보어 사무총장이 오는 9월 말부로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임 이유는 가족 문제 등 일신상의 문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 출신의 드 보어 사무총장은 지난 2014년 4월 임기 4년의 GGGI 사무총장직에 취임했다. GGGI는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 전략 수립과 이행을 지원하는 기구다.관련기사헌재,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증인 채택최상목, UN 사무총장에 "적극적 이사국 활동으로 국제사회에 기여" #사무총장 #이보 드 보어 #GGG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