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는 문화관광체육부가 국비를 지원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800여개 초․중․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16년 예술강사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방향 제시 및 운영학교 협력사항 전달, 담당 교원의 의견수렴을 통한 사업이해도 증진에 중점을 두고 개최되었다.
경남도는 예술현장과 공교육연계를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국악,영화,연극,무용,공예,사진,디자인,만화․애니메이션 등 8개 분야 360여 명의 예술강사를 도내 800여 개 초․중․고에 파견하고 있다.
민정식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예술강사 파견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