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은퇴설계 전용 'NH ALL100 플랜 패키지' 상품이 출시 9개월 만에 75만좌, 가입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NH ALL100 플랜 패키지는 수시입출식 통장과 카드, 적금, 연금예금, 연금대출 등으로 구성돼 있다.
'NH올원 ALL100 카드'는 의료비, 백화점, 대형마크 등 생활 전 분야에 걸쳐 10%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평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현재 가입한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최고의 은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