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이 공개한 '안전한 마스터 기능 사용법'

2016-04-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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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이트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 게이트맨(대표 김민규)가  ‘안전한 마스터 기능 사용법’을 제시했다.

디지털도어록 업체인 게이트맨은 마스터 기능의 대안으로 2014년부터 안심모드 기능을 주요 디지털도어록에 적용해 왔다.

안심모드는 건물주나 집주인 등 시설 관리자를 위한 기능이다. 관리자용 마스터 비밀번호를 알아야 비밀번호 변경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어 입주민 등 실 사용자가 마스터 비밀번호가 설정되었는지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일반 마스터 기능에 비해 한 단계 높은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 게이트맨이 공개한 안전한 마스터 기능 사용법
- 열쇠 전문가를 통한 시공... 신뢰와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품 구매
- 도심형생활주택, 다가구, 다세대, 원룸 입주자는 관리자에게 마스터 기능 여부 꼭 확인
-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하기 전 비밀번호 및 인증수단은 반드시 새로 등록, 기존 정보는 삭제
- 여러 개의 비밀번호 및 인증수단을 등록 했을 경우 비밀번호 관리대장 등을 활용해 특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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