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tvN 금토드라마 ‘기억’은 삶에 대한 소중함과 진실과 기억에 대한 가치를 되짚게 만드는 드라마. 극 중 박태석 역을 맡은 이성민은 촬영장에 나타난 강아지에게 마음을 빼앗겨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사진 속 이성민은 작디작은 강아지 앞에서 연신 아빠 미소에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다. 귀여움에 어쩔 줄 모르는 그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 강아지는 내일(29일) 방송부터 등장할 예정으로 극 중 태석(이성민 분)과 어떤 인연으로 맺어지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태석의 딸 연우(강지우 분)가 오랫동안 강아지를 소원했던 만큼 드디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 강아지는 등장과 동시에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성민은 쉬는 시간에도 강아지와 껌딱지처럼 붙어 떨어질 줄을 몰라 훈훈함을 더했다고.
때문에 새로운 등장할 애완견으로 인해 더욱 활력을 불어넣게 될 ‘기억’이 남은 4회의 전개 속에서 어떤 메시지들을 전할지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 13회는 내일(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