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헬스앤뷰티위크’ 28일부터 사흘간 개최

2016-04-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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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건강한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6 HEALTH & BEAUTY WEEK’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 전관에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헬스&뷰티위크는 관련 분야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유망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 국제건강산업박람회’와 ‘2016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2016 국제유기농산업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건강기능식품과 가정용의료기, 건강생활용품 및 수면·힐링용품 등이 전시되며 '제5차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회'와 한국유방암전문강사협회 '유방암 예방과 자가검진 교육' 등이 준비됐다.

2016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국내 화장품·미용분야 전시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박람회로 (사)한국미용산업협회와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한다. 전시품목으로는 화장품, OEM∙ODM, 포장∙용기, 에스테틱∙스파∙조향, 헤어∙두피, 네일∙풋∙타투 등이 있다.

또한, 장업신문ㆍ화장품자재뉴스 주관 '원∙부자재 특별관'과 코스인 주관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특별관', 주간신문 CMN 주관 'OEM/ODM 특별관', 월간BI주관 '에스테틱관'도 함께 구성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NAQS)이 후원하며, 산업통상자원부 RIS 괴산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단과 오가닉파트너㈜,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국제유기농산업박람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유기농 식품과 유기농 화장품 등이 전시되며, 유기 인증 업체 또는 2016년도 유기 인증 예정인 업체만 참가 가능한 만큼 국내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유기인증 제품들과 한미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협약, 한·EU 동등성 협약에 따른 해외 유기인증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글루텐프리 특별관’이 신설되어 글루텐프리에 대한 설명과 국내∙외 글루텐프리 제품을 선보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유기인증에 대한 정책홍보관과 ‘유기농 주제관’, ‘유기농자재 홍보관’ 등의 특별관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터키, 폴란드, 호주 등 해외 참가업체가 늘었다. 또 미국, 캐나다, 폴란드를 비롯한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지역 관련 초청 바이어 100여명이 관심 품목에 대한 사전 매칭을 통해 현장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사)한국미용산업협회 주최, 중소기업청 후원으로 '우수 화장품 미용제품 구매상담회'가 전시장 내 바이어 상담회장에서 개최되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스앤뷰티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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