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애플 본고장 미국서 가장 인기? 설문조사보니…

2016-04-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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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애플의 신작 '아이폰SE'가 오늘부터 예약판매되는 가운데, 아이폰SE에 대한 관심이 제일 많은 나라는 어디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기나) 외신 폰아레나는 시장조사업체 로컬리틱스의 자료를 인용해 국가별 아이폰SE 채택률을 분석해 보도했다. 
먼저 아이폰SE에 가장 관심을 보이는 나라는 영국 프랑스 캐나다 홍콩 4개의 나라였다. 하지만 애플사의 고향인 미국은 아이폰SE에 대한 관심이 0.3%로 저조했다. 

현재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책정된 아이폰SE의 가격은 16GB 모델이 59만원, 64GB 모델이 73만원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보급형 치고는 비싼 편'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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