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61회]박하나,서준영이 이유리와 우산 쓴 거 목격!프리젠이션 무산시켜

2016-04-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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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천상의 약속[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61회에선 장세진(박하나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과 이나연(이유리 분)이 같이 우산 쓴 것을 알고 중요한 회사 프리젠테이션을 무산시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비가 오는 날 강태준은 회사 밖을 걷다가 이나연이 우산을 씌워주자 어린 시절 이나연이 자기에게 우산을 씌워준 것을 기억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 장면은 장세진이 붙인 사람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사진이 찍혀 장세진 핸드폰으로 전달됐다.

장세진은 이를 보고 분노해 자기가 할 예정이었던 회사 프리젠테이션을 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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