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이노텍이 27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듀얼카메라로 인한 매출은 올 3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듀얼카메라 개발 진행상황에 대한 질문에 “현재 고객사가 계획한 일정에 따라 착실히 준비되고 있다”며 “듀얼카메라가 출시되면 상당부분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효과가 있을 것”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분기를 거듭하면서 판가 인하 등의 부분을 감안하고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아이폰16e 흥행 '빨간불'… LG이노텍 신제품 효과 미미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 전망에 7%대 강세 #듀얼카메라 #실적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