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청 전경)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을 받아 2014년도에는 166가구, 2015년에는 438가구를 지원한바 있고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취약계층 274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범위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형광등 및 백열등과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274세대의 방등, 거실등, 주방등, 화장실등, 베란다등 백열등 및 노후형광등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인증받은 LED조명등으로 교체한다.
LED등 교체지원 사업은 1~3월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4월에 발주하여 6월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에너지복지사업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기대효과가 큰 만큼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