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뮤 오리진’ 캐릭터는 ‘흑마법사’로 전체 직업 중 73%를 차지했고, 이용자들이 ‘뮤 오리진’을 플레이 한 총 시간은 5000억 분에 달한다.
게임 내에서 다른 성별의 캐릭터와 혼인을 맺을 수 있고 일부 능력치가 상승하는 ‘결혼 시스템’은 약 15만건이 넘는 커플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게이머들이 채집을 통해 ‘귀속다이아’와 ‘마정석’ 등을 얻을 수 있는 ‘수정 광산’ 시스템에서는 지난 1년 동안 12억 건 이상의 채집 활동이 이뤄졌고, ‘뮤’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평가되는 ‘날개’는 한 캐릭터가 1년 간 1300만번이 넘는 날개짓을 펼쳤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장기 접속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지속해 왔다. 통상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들과 달리 전국 각지의 게이머들을 만나기 위해 ‘뮤 오리진’의 운영팀은 지난 1년간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등 전국 투어를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