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백발백중’ 광고모델로 선정된 아이오아이의 공식 행보를 알리고, 이용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공개했다.
1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스틸컷 촬영 현장에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등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포즈 연습을 하거나, 꼼꼼하게 결과물을 체크하는 모습, 서로 장난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아이오아이는 지난 22일 업데이트한 첫 번째 한국맵 ‘명동’ 등을 소개하는 한편, 멤버들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넷마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방청객 7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너먼트로 선발된 이용자들이 선수로 참여해 상금을 놓고, 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는 대회에서 ‘백발백중’을 직접 플레이하는 것은 물론, 축하 공연을 갖는다.
넷마블은 향후 이벤트를 통해 방청객 모집 및 대회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아이오아이가 ‘백발백중’의 새 얼굴로 발탁된 후, 이용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회 및 업데이트를 통해 ‘백발백중’에서 아이오아이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