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4월 21~26일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2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뮤 레전드’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웹젠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테스트 마지막 종료시점까지 ‘뮤 레전드’를 플레이하고, 테스트 결과 취합을 위한 설문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게임접속율 및 잔존율을 기록하면서 ‘뮤 레전드’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보인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뮤 레전드’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뮤 레전드’만의 특화된 컨텐츠 외에 원작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블러드캐슬’, ‘무한의 탑’ 등의 일부 콘텐츠들도 재현돼 높은 인기를 얻었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에서 접수된 여러 의견 및 요청사항과 게임 지표를 이후 개발 상황에 적극 반영해 연내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뮤 레전드’의 공식홈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main)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게임 회원들을 위한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웹젠은 지난 6일간 진행된 테스트에 참여해준 이용자와 아쉽게 테스트 참가자로 선정되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