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송재림이 팬들의 사랑에 함박웃음으로 보답했다.
26일 송재림의 팬들은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현장을 발문해 간식과 커피를 선물했다.
송재림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환한 미소를 짓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또 소속사를 통해 "팬 분들이 보내준 커피차 덕분에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했다.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 하도록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송재림이 출연하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