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가정의 달 맞이 1석 2조 여행 패키지 선봬

2016-04-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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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석 2조 주중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수안보 온천 또는 백암온천 객실 1박과 온천사우나 2인 입장권이 포함된 온천 테라피 패키지는 백암온천 8만9000원에, 수안보온천 11만4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로아 오일을 선물로 준다.

손자, 손녀의 손을 잡고 3대가 함께하기 좋은 '미소삼대'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경주 담톤객실 1실, 스프링돔 2인 입장권과 함께 코코몽 키즈랜드 입장권 2매(성인 1매, 아동 1매)를 포함하며 선착순 50실에 한해 판매한다. 가격은 13만원.

어머니를 위한 '친정엄마와 1박 2일' 패키지도 선보인다.

5월 한 달간 이 패키지를 통해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에 주중 투숙하면 9만원 상당의 일동제약 고유에 화장품 4종 세트를 선물로 준다. 패키지 가격은14만5000원이다.

모든 패키지 상품은 주중(일~목) 한정으로 판매되며 한화리조트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5월 7일 저녁 8시 한화리조트 양평 남한강홀에서, 21일 저녁 8시 용인 베잔송 아르모니홀에서 '환타지쇼'를 펼친다. 

7일 저녁 7시 설악 쏘라노 판테온에서는 '박재우의 마마쇼' 공연이 열린다.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마술사가 전하는 해학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조선 마술사'는 14일 저녁 8시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들은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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