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코소리(코코,소리)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신곡 '절묘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여성듀오 코코소리가 신곡 ‘절묘해’를 열창하며 상큼 발랄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코소리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새 싱글 '절묘해'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코코소리는 신곡 ‘절묘해’를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특히 코코소리는 강렬한 비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유쾌한 가사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번 코코소리의 타이틀곡 '절묘해'는 유명 작곡가 가면라이더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마음을 알 수 없는 고양이와 사람의 관계를 재치있는 가사와 쉬운 리듬으로 풀어냈다. 신곡 '절묘해'는 오는 29일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