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4%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5%, 24.9%가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신규 고객사와 모바일 이용률 증가, 글로벌 사업 매출 발생 등을 통해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4.3% 증가한 812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비용증가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대형 고객사 수주가 잇따르고 있는 멘탈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이지웰마인드는 물론이고, 사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개편한 글로벌 부문도 점차 탄력을 받고 있어 매년 지속하고 있는 성장을 올해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