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린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로 제 8회 오키나와 영화제 참석

2016-04-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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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오른쪽)[사진=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제 8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OIMF)가 성황리에 마쳤다.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는 한국대표 하정우가 감독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신인배우 김하린을 비롯 일본 배우 하야시 겐토, 논스타일 이노우에, 모리카와 아오이, 스미레, 유명 아이돌그룹 NMB48의 죠니시 케이 등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다.

지난 24일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김하린은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좋아! 좋아! 좋아!)의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일정에 밝은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참여해 영화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김하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의 배우는 일본의 유명한 밴드 ‘크레이지 켄’ 이 참여해 주목받는 작품이며, 나카노 히데오, 카네코 켄, 이하라 츠요시, 아키요시 구미코, 야마구치 토모미츠, 이야가와 다이스케, 아라이 나나오, 코지마 하루나 등등 출연을 했고 크레이지 켄 밴드 멤버인 요코야마 켄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김하린은 MBC ‘여자를 울려’, tvN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MBC ‘워킹맘 육아대디’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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