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2개 전국대회 연속 종합우승

2016-04-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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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지난 4월17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뒀다.

올해 2번째 참가한 전국대회로써 지난 2월에 개최된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에 이어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고, 또한 도로 경기뿐만 아니라 벨로드롬 경기에서도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날 독주경기 500m에서 노혜민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4km 단체추발 2위(김유리, 유선하, 이애정, 신지영), 단체스프린트 1위(박미남, 김현지, 노혜민), 3km 개인추발 2위(김유리), 제외경기 1위(김유리) 및 3위(신지영), 스프린트 2위(김현지), 책임선두 3위(이애정), 속도경기 2위(김현지), 스크래치 10km 3위(유선하), 경륜 3위(박미남)의 성적을 거뒀고, 전제효 상주시청 사이클팀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총 80개팀 39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로 한국 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사이클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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