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3D 낸드 2만~3만장 규모의 캐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3D는 현재 2세대 제품을 활용해 MLC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비지니스를 시작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3세대 제품을 하반기 중에 개발및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3D 2세대 제품 기반의 1테라바이트급 SSD 는 최근 고객 인증을 받아 공급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韓반도체, 브로드컴 AI 가속기 수혜 기대…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0.7%↑SK하이닉스, 美보조금에도 여전한 업황 우려로 3%대 ↓ #낸드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