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ABS 발행액, 전년比 16.8% 증가

2016-04-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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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전년보다 16.8% 증가한 1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발행한 주택담보대출증권(MBS)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8조7000억원어치를 기록했다. MBS 발행 물량이 늘면서 전체 ABS 발행액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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