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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뷰티유라시아 미용 박람회에 참여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 모습. [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6/20160426034212556943.jpg)
터키 뷰티유라시아 미용 박람회에 참여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 모습. [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2016 터키 뷰티유라시아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 터키 뷰티유라시아 미용 박람회’는 총 50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유라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로, 지난 21~23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통상학과 4학년 오명근 학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초화장품 시장이 저조한 터키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의 성공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무역 상담 및 상품 홍보 등 강의실에서 배웠던 무역 실무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