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BC 가화만사성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 18회에선 봉해령(김소연 분)이 봉삼봉(김영철 분)에게 유현기(이필모 분)와 헤어질 것임을 사정하듯이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은 봉삼봉에게 “그 사람 5년이나 그 집 비서와 다른 세상에서 산 사람이에요”라며 “어떻게 잊어요? 아버지라도 내 편 돼 주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은 “저 살려고 그 집에서 나온거에요”라고 말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김소연,김영철에“저 이혼할래요” #가화 #만사 #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