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배용준이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아내 박수진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22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파리의 길거리를 배경삼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분홍색 상의와 꽃이 그려진 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관련기사조수빈 밴플 대표·박수진 부대표 "오지탐험·캠핑, 한국서 즐길 순 없을까…여행 취미를 창업으로 연결했죠"박수진, 여자 접영 200m 4위…3위와 0.15초 차 #박수진 #배용준 #패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