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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범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조성본부이사가 이동환 상주지사 지역개발부장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홍성범 이사는 “사업추진에 지역주민과의 갈등 등 장애요인을 잘 극복해 성공적인 사업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6월말에 통수하고 연말에 준공예정인 시급한 사업으로 국비 3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주시 사벌면 묵하리에 양수장(600kw×500mm×4대) 1개소를 신설해 낙동강에서 하루 172.8천㎥의 용수를 확보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