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태양의 후예'가 6개월 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회에 걸친 스페셜 방송에 이어 6개월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된 송중기의 액션연기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의도한 연기가 들어있었다.
이에 백상훈 연출은 “송중기, 몸짓으로 연기를 했다. 그냥 환상에만 있을법한 것이 아니라 유시진이 캐릭터로 살아있었다”고 칭찬했다.
군인 역을 더 실감나게 살릴 수 있었던 것은 제대한 지 3개월 만에 찍은 작품이기 때문이라는 진단도 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