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湖南)TV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중국 미녀배우이자 드라마에 동반 출연 중인 쑨샤오샤오(孫驍驍)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시나위러(新浪娛樂)는 소녀시대 윤아가 22일 오전(현지시간) 자신의 시나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쑨샤오샤오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이는 화사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쑨샤오샤오는 윤아의 웨이보 글과 사진을 공유하고 윤아에 "내가 마음이 좋지 않을 때 윤아가 웨이신을 통해 '언니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 라며 계속 힘내라고 말해줬지, 항상 내가 너를 많이 돌봐줬다고 했지만 사실 너 역시 내게는 따뜻하고 자상한 윤아야."라며 고마움이 담긴 답글을 올렸다.
두 사람의 웨이보를 본 중국 네티즌은 "샤오샤오의 생일을 축하해요!" "윤아 정말 따뜻하다" "윤아 미모 물 올랐네"라며 한중 양국 여배우의 미모와 우정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