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장동민 "도자기 공예,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다"

2016-04-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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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미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릴 신규 예능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도자기 공예에 소질을 보이는 것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소형 스튜디오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성수PD를 비롯해 방송인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민이 도자기 공예에 소질을 보이는 것에 대해 “빨리 습득하는 게 제 장점이기도 하지만 빨리 잊어버린다는 건 단점이다”라며 “습득력이 좀 빠른 부분이 있는데, 재밌고 도자기 공예를 계속 해보고 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자기 공예가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며칠 전에 울면서 도자기 만드는 걸 보고 정말 멋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대학생’은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대학생활 리얼 도전기를 그린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탁재훈-장동민, 박나래-장도연이 각각 단국대학교 도예과, 체육교육과에 입학해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지난 16일부터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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