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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뱅' 태양 인스타그램]
22일 새벽 태양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음악적 영웅 중 하나..(One of my musical heroes..)"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프린스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1980년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세계의 팝 음악을 주도했던 팝 아티스트 '프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57세의 나이로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빅뱅' 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