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이 21일(현지시간) 정례 통화정책회의 결과 정책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회의에서 현행 0.0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하고 예치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기 -0.40%, 0.25%로 묶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적완화(자산매입) 프로그램도 기존 매월 800억유로 규모로 유지키로 했다.
ECB는 6주 전에 있었던 직전 정례 회의에서 역대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00%로 0.05%포인트 내리고 예치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기 0.10%포인트, 0.05%포인트 인하했다.
중기 인플레 목표치를 '2% 바로 밑'으로 설정한 ECB는 그에 크게 못 미치는 인플레율 흐름이 이어지면서 정책금리 추가 인하와 양적완화 심화 요구를 시장 일각에서 계속 받고 있다.
ECB는 이날 회의에서 현행 0.0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하고 예치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기 -0.40%, 0.25%로 묶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적완화(자산매입) 프로그램도 기존 매월 800억유로 규모로 유지키로 했다.
ECB는 6주 전에 있었던 직전 정례 회의에서 역대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00%로 0.05%포인트 내리고 예치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기 0.10%포인트, 0.05%포인트 인하했다.
중기 인플레 목표치를 '2% 바로 밑'으로 설정한 ECB는 그에 크게 못 미치는 인플레율 흐름이 이어지면서 정책금리 추가 인하와 양적완화 심화 요구를 시장 일각에서 계속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