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주거복지시설 '더 클래식 500'은 삼성 웰스토리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사랑애(愛) 요리나눔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평소 먹고 싶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요리의 즐거움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2011년 만들어진 입주 회원과 회사 임직원 봉사단체다.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와 대학생 등록금 후원, 라오스 소아심장병 수술과 베트남 우물사업 후원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