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포스코는 21일 구조조정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은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강력한 구조조정 계획이 있는데 올해 말까지 상당 부분 완료될 것”이라며 “이사회에서도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경영상황이 안정화되는 시점을 올 하반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부사장은 “구조조정 추진 과정에서 리스크 발생도 대응해야 하고, 배당이 중요하지만 미래 위한 투자로 주주가치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포스코 포항제철소, 통근버스 승강장 환경 개선 공사 착수포스코, 스마트 산업보건 솔루션 눈길…보행 로봇으로 설비 점검 #최정우 #포스코 #포스코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