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뭐 엄뭐 이러케나 신남? 머리는 산발. 그래도 나는 요즘 햄을 볶음. 나 왜 요즘 인스타에 깜장만 입지? 옷 안 갈아 입을 작정임? 갠챤음 반짝반짝 별가방이 살려줬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다은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오는 5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열애했으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스몰웨딩 형식의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