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램핑은 트레킹(Trekking)과 글램핑(Glamping)의 합성어로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럭셔리 ‘캠핑’을 즐기는 제주신라호텔이 선보이는 여행 컨셉이다.
특히 내추럴 트레킹 코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코스인 만큼 삼나무 숲길, 한라산 숲길, 휴양림 산책, 곶자왈 탐방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준비됐다. 그리고 신라호텔의 캠핑 존에서는 텐트, 야외 테이블, 그릴, 파라솔 등 모든 캠핑도구에 바비큐 재료까지 특별한 준비 없이 럭셔리한 휴식과 캠핑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캠핑 존 한가운데는 어린이 놀이 시설과 바닥 분수를 마련했다. 텐트마다 에어컨이 설치돼 수증기가 발사되는 쿨링 시스템으로 캠핑 존 내부를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캠핑 디너는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즉석 바비큐 요리로 맛있는 식사와 편안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입안 가득 봄 기운이 느껴지는 봄나물 샐러드, 봄나물 비빔밥, 냉이 된장찌개부터 제주산 청정 한우, 닭 다리살 구이, 새우 구이, 할루미 치즈 꼬치구이 등 메인 메뉴로 준비되며 런치타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