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칭다오 중산공원에 벚꽃을 보러 온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칭다오신문]
매년 3~4월만 되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는 벚꽃내음으로 가득하다. 특히 칭다오 중산공원(中山公園)은 벚꽃을 구경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칭다오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중산공원은 봄철 중국에서 벚꽃구경지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공원이다. 지난 주말 이틀 사이 중산공원에 몰린 상춘객만 27만명에 달했다.
중국 칭다오 중산공원에 벚꽃을 보러 온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칭다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