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당진화력 제공]
‘사랑의 도시락 전달’은 200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8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당진시 관내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하여 도시락 및 밑반찬 등을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만든 사랑의 도시락은 당진시 관내 무의탁어르신 105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당진화력본부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