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3개월마다 금리 변동 정기예금·중금채 판매

2016-04-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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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IBK변동금리예금&중금채'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가 코리보 3월물에 연동되며, 정기예금과 중금채로 가입할 수 있다.

정기예금은 3개월, 6개월, 1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고, 만기시 최장 3년까지 자동 재예치된다. 자금이 필요한 경우 계약 기간 동안 2회까지 분할 출금이 가능하다.

중금채는 1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분할출금과 자동 재예치는 안 되지만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0.1%포인트 높다.

이 상품은 SMS 또는 이메일을 통해 3개월 단위로 금리 변동 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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