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사진=중흥토건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5월 초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72~84㎡ 총 8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명역세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신안산선 목감역(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중심업무지구가 모여 있는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목감지구는 광명역세권과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국내 1호 매장인 이케아를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등 광명역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시흥의 대표적 자연명소인 총 58만㎡ 규모의 물왕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약 4km 길이로 조성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자전거길 등을 이용해 여유로운 여가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어린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공공청사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