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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1/20160421091702830975.jpg)
[고양시제공]
시는 1일 10명씩 교통 지원을 위한 교통종합 지원상황반을 편성해 행사장 주변 교통상황은 물론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관리 등 교통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한다.
교통정보센터에서는 교통방송(TBC)과 연계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등 주요도로의 교통상황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박람회를 찾는 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장을 찾는 차량의 주차 관리를 위해 1일 68명의 직원이 투입돼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승·하차장을 관리,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문객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양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꽃박람회 기간 교통 관련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