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컴백을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 미니 2집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의 단체 컴백 포토와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2집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의 단체 컴백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 중 두 번째 트랙의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지금까지도 ‘러블리즈’ 하면 대표적으로 꼽히는 히트넘버 곡들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가수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와 러블리즈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의 데뷔 곡 ‘Candy Jelly Love’ 부터 '안녕(Hi~)' ‘Ah-Choo(아츄)’ 까지 함께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만남에 새로운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타이틀곡 외에 샤이니 'Dream Girl', f(x) '첫사랑니' 등을 작사한 전간디가 러블리즈와 첫 호흡을 맞췄으며 그 외에도 '퐁당' '책갈피' '1cm' '마음(*취급주의)' '인형' 등의 신곡 총 7곡이 담겨 트랙리스트 공개만으로도 러블리즈의 컴백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의 이번 미니2집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보여준 앨범으로 믿고 들을 수 있는 명반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미니2집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앨범은 오는 2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는 물론, 같은 날 오후 7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앨범 첫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