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개편된 인터파크 항공앱은 화면 전환속도를 개선해 기존 앱보다 검색 처리속도가 향상됐고 간편한 메뉴 구성과 맞춤형 검색 정보가 특징이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인터파크 항공앱은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이 편리하면서도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UI(사용자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도시 자동검색 기능이다.
검색창에 여행할 도시명의 첫 글자만 입력해도 예상 검색어들을 나열해주고 스마트기기 사용패턴을 고려해 최근 검색한 여행지 정보를 리스트에 자동 저장한다.
다른 앱을 사용하다가 항공앱을 다시 실행시켰을 때 터치 한번으로 이전 검색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항공권 검색 필터도 다양화했다.
검색 전 선호하는 항공사만 선택한 후 원하는 결과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고 검색 후에는 세부 필터 기능으로 맞춤형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도착 다른구간’ 검색 서비스도 메인메뉴에 세롭게 추가됐다.
인터파크투어는 올해 안에 마이페이지, 나의 예약내역 등 이용자가 자주 접속하는 메뉴도 함께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앱 개편을 기념, 오는 5월 2일까지 ‘오늘의 팍팍딜’을 통해 매일 인기 항공 노선을 한가지씩 한정수량 초특가 판매하고 ‘오늘의 팍팍딜’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항공권 가격의 최대 100% 아이포인트로 돌려준다.
팍팍딜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유하거나 인터파크투어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팍팍딜 이벤트를 SNS에 공유만해도 총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