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한중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중국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개세음웅(THE REMIX)'에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에서 경연자들은 각각의 멘토에게 가르침을 받고 중국의 다양한 대표음악을 리믹스해 자신들만의 특화된 무대를 꾸민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5월 데뷔한 이후 데뷔 1년여 만에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핫루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