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 시행

2016-04-20 16: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해 입출식 통장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NH금융상품마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입출식 통장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통장은 신분증 촬영 및 제출, 공인인증서 및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 명의 확인, 기존 거래은행 계좌 소액 이체 등을 거쳐 개설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계기로 향후 농협은행의 미래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