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트로트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두스타(김강, 진해성)가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두스타가 지방 스케줄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두스타는 21일 광주 KBS '콘서트 필'에서 '반갑다 친구야'를 비롯해 자신의 솔로곡들을 열창한다. 또 충주를 시작으로 춘천, 울산, 부산, 대전, 창원, 전주 등 각 지역을 돌며 노래교실을 연다.
두스타의 리더 진해성은 KBS2 '비타민' 녹화에도 참여한다.